룰루랄라행복한하루
-
[룰루랄라 행복한하루] 아기고양이가 왔어요룰루랄라행복한하루 2020. 1. 13. 23:52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집사 포캣 걸입니다. 4년 아니 이제 5년 차에 접어든 루루와 라라를 키우고 있는 집에 새로운 아깽이들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번 역시 아깽이들은 길고양이의 아기들로 두 마리를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코리아 숏헤어로 젖소 냥이 한 마리와 삼색 고양이 한 마리인데요. 우선 우리 아이들을 소개할게요. 우선 우리 집 셋째 행복이에요. 행복이의 특징은 코에 귀여운 점이 하나 있고요. 제일 큰 특징은 삼색 고양이예요. 앞에서 볼 땐 삼색 고양이인 줄 모르겠지만 위에서 보면 삼색이랍니다. 그리고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암컷 고양이예요. 10월 13일에 태어나서 현재 인생 3달 차 고양이랍니다. 다음은 우리 집 공식 막내 젖소 냥이 하루입니다. 하루의 특징은 몸이 하얀 털로 코숏 젖소 냥이고요..
-
[룰루랄라고양이] 16년 가을 어느 날룰루랄라행복한하루 2019. 4. 26. 23:46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고양이 집사입니다. 오늘의 시작은 루루가 혀를 내밀며 자는 사진으로 시작이에요. 두마리 다 자고 있는 자세가 팔을 뻗어서 자고 있는데 어쩜 고양이 액체설이 맞나봐요ㅎㅎ 되게 유연하게 자는데 저렇게 자면 안 아플까요? 우리 라라의 혼자서 껴 안고(?) 자는 모습이에요 자고 있는 저 말고 다른 집사의 얼굴에 발을 뻗으며 자고 있는 루루와 그 옆에 찰싹 붙어 자는 라라에요. 정말 집에 오니 너무나 웃긴상황이라 웃으며 찍었어요 조금 실물보다 못나게 나왔지만 이쁜 루루에요 집사가 사진을 정말 발로 찍어서 미안해 얘들아... 오늘은 거의 자고 있는 모습만 거의 올라왔네요 다음편은 2016년 겨울편이에요 이 해 겨울엔 중성화수술을 했던 시기네요 마지막 사진은 라라의 하트모양 자는 자세로 마무리를 ..
-
[룰루랄라고양이] 16년 여름 어느 날룰루랄라행복한하루 2019. 4. 19. 22:29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집사입니다 오늘은 2016년 08~09월의 어느날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창문틀에 앉아서 바깥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인데요. 사진이 은근 분위기 있게 나와서 올려봤어요. 퇴근 후 비키니옷장 위에 덩그러니 두마리가 사이좋게 자고 있었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한 컷! 두마리가 사이좋게 누워 있어요 라라가 루루를 살짝 발로 치네요. 가끔 서로 냥냥펀치를 하는데 장난치는거 보면 엄청 귀여워요. 지들은 나름 치열할텐데 말이죠 바닥 장판이 찢어져서 보기 흉한 관계로 꽃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이때만해도 애들 얼굴이 브이라인이네요 현재는 뚱냥이 두마리인데...ㅎㅎ 라라 자는 모습 몰래카메라에요. 더 자세히 나온 라라 자는 모습! 자는 모습 찍을때가 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요. 너무 귀엽게..
-
[룰루랄라고양이] 루루,라라 아기 시절룰루랄라행복한하루 2019. 4. 15. 00:34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집사입니다. 위 사진은 우리 아이들 지인집에서 젖을 떼자마자 처음 데려오고 찍은 사진이에요. 둘이서 장난치며 노는 모습인데요. 서로 잘 놀아요 옆 허름한 박스가 시선강탈이네요 우리집 라라인데요. 캣타워도 준비하고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잘 수 있는 안락한 집을 마련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자는 곳 위까지 올라와 버렸어요. 처음에는 되게 황당했는데 제 배게 위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이때만 해도 아이들 사진을 너무 보정처리를 해버려서 이쁘지가 않네요 애기시절 사진만 이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첫번째 포스팅으로 우리 아이들 소개를 했었는데요. 그때 라라 특징이 까만색 별모양 코 그게 특징이었는데 이때만 해도 애기땐 코가 딸기코처럼 점이 콕콕콕 박혀있네요. 예전사진을 보..
-
[룰루랄라고양이] 우리집에 오게 된 사연룰루랄라행복한하루 2019. 4. 12. 10:28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집사입니다 아기시절 포스팅에 앞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저와 인연이 되었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우리 루루,라라는요 제 아는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가 낳은 아이들이에요. 때는 2016년 04월 16일 루루,라라의 엄마 까미가 지인의 집에서 무려 8마리의 아이들을 낳았어요. 지인이 사정상 아이들을 온전한 환경에서 다 키우지 못하게 되어서 제가 한마리를 분양하게 되었어요. 젖을 떼면 데려가기로 하고 한달 후 젖을 떼고 사료를 먹기 시작할 때 우리 라라를 데려왔습니다. 데려가기 전, 지인의 집에 있던 아이들을 촬영했어요. 돌돌 말아서 자는 모습보니 귀엽죠? 라라를 데리고 왔는데 아기가 너무 울더라구요 너무 귀여웠지만 맘이 좀 안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급하게 다시 가서 한마리를 더 데려왔습니다. ..
-
[룰루랄라고양이]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하겠습니다.룰루랄라행복한하루 2019. 4. 9. 23:06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집사입니다 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할게요. 우선 고양이 두 마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집 고양이 첫째 루루입니다. 종: 코리안숏헤어 (코숏) 나이: 4세 (16년 04월 16일 탄생) 특징: 코와 발 핑크 핑크 (라라와 구분법) 표정이 많이 없는 루루 성격: 착한성격의 소유자 (라라가 동생인걸 아는지 항상 져주는거 같다) 착하지만 애교가 별로 없다 (그렇지만 얼굴이 이쁘니까 괜찮아) 우리집 고양이 둘째 (막내) 라라입니다. 종: 코리안숏헤어 (코숏) 나이: 4세 (16년 04월 16일 탄생) 특징: 코와 발 블랙 핑크 (역시나 구분법) 코가 까만별 모양이에요 루루와 달리 표정이 다양한 냥이 성격: 착하지만 아주 살~짝 까칠할 때 있는 냥이 애교가 너무 많다 ..